* 내 증상에 맞는 올바른 진료를 확인하세요.
TMD CLINICAL REVIEW 01
턱관절 관절음(Clicking) :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경과관찰이 가능한 경우
더봄구강악안면외과치과 · 박윤하 원장
입을 벌리고 다물 때 나타나는 턱관절의 ‘딸깍’ 소리는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소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관절 질환의 정도를 판단하거나 치료 필요성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핵심 원칙 | 관절음의 크기보다 통증, 잠김, 개구제한 등 동반 증상과 기능 변화를 함께 평가합니다.
01 턱관절 관절음은 왜 발생할까요?
턱관절의 움직임에는 하악과두와 관절원판(디스크)이 관여합니다. 입을 벌리고 다무는 과정에서 두 구조의 위치 관계가 변화하면서 클릭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리는 정복성 관절원판변위에서 관찰될 수 있지만, 모든 관절음을 디스크 전위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턱관절 구조: 관절원판과 하악과두의 움직임
관절음은 통증이나 개구 상태, 저작 기능, 증상의 변화와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따라서 소리만을 근거로 치료를 시작하기보다는 임상 진찰을 통해 원인을 평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02 관찰할 수 있는 경우와 진료가 필요한 경우
관절음만 있고, 통증이 없고 개구와 저작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면 즉각적인 적극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 교육, 턱관절에 부담을 주는 습관의 조절, 증상 변화 관찰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작통이나 관절통, 반복되는 걸림·잠김, 개구제한 또는 기능 저하가 동반된다면 관절과 저작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예전보다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턱이 뻣뻣해지고, 개구 시 편위와 기능상의 불편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진찰을 권합니다. 관절음의 크기 또는 빈도만으로 중증도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03 어떤 내용을 확인해 진단할까요?
진료에서는 증상 발생 시점과 변화 양상, 통증의 위치와 유발 요인, 최대 개구량, 개구 시 편위, 관절음, 저작근 및 관절 주변의 압통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추가 영상검사의 필요성은 임상적으로 확인하려는 문제에 따라 달라집니다.
골성 구조 평가는 CT/CBCT, 관절원판과 연조직 평가는 MRI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관절음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영상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04 치료는 어떻게 결정할까요?
통증이나 기능장애가 있다면 원인과 증상 정도를 평가한 뒤 환자 교육, 식이·습관 조절, 운동,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이고 가역적인 치료를 우선 고려합니다.
교합안정장치 등 장치치료는 진단 및 개별 적응증에 따라 선택합니다. 관절원판의 위치를 되돌리거나 소리를 없애는 것 자체가 모든 환자의 치료 목표는 아닙니다. 침습적 처치는 충분한 평가와 신중한 적응증 판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 장치치료는 소리의 존재만으로 결정하지 않고 환자별 적응증에 따라 검토합니다.
05 TMD의 임상적 핵심
관절음 자체보다 통증, 기능장애, 증상의 경과가 치료 결정의 중심입니다.
불편이 없는 단순 관절음이라면 불필요한 치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반대로 잠김이나 개구제한 등 기능 변화가 생겼다면 적절한 시점에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자료 | NIDC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 — https://www.nidcr.nih.gov/health-info/tmd
대전 서구 대덕대로 246 넥서스밸리 B동 2층[더봄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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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 CLINICAL REVIEW 01
턱관절 관절음(Clicking) :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경과관찰이 가능한 경우
더봄구강악안면외과치과 · 박윤하 원장
입을 벌리고 다물 때 나타나는 턱관절의 ‘딸깍’ 소리는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소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관절 질환의 정도를 판단하거나 치료 필요성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핵심 원칙 | 관절음의 크기보다 통증, 잠김, 개구제한 등 동반 증상과 기능 변화를 함께 평가합니다.
01 턱관절 관절음은 왜 발생할까요?
턱관절의 움직임에는 하악과두와 관절원판(디스크)이 관여합니다. 입을 벌리고 다무는 과정에서 두 구조의 위치 관계가 변화하면서 클릭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리는 정복성 관절원판변위에서 관찰될 수 있지만, 모든 관절음을 디스크 전위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턱관절 구조: 관절원판과 하악과두의 움직임
관절음은 통증이나 개구 상태, 저작 기능, 증상의 변화와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따라서 소리만을 근거로 치료를 시작하기보다는 임상 진찰을 통해 원인을 평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02 관찰할 수 있는 경우와 진료가 필요한 경우
관절음만 있고, 통증이 없고 개구와 저작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면 즉각적인 적극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 교육, 턱관절에 부담을 주는 습관의 조절, 증상 변화 관찰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작통이나 관절통, 반복되는 걸림·잠김, 개구제한 또는 기능 저하가 동반된다면 관절과 저작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예전보다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턱이 뻣뻣해지고, 개구 시 편위와 기능상의 불편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진찰을 권합니다. 관절음의 크기 또는 빈도만으로 중증도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03 어떤 내용을 확인해 진단할까요?
진료에서는 증상 발생 시점과 변화 양상, 통증의 위치와 유발 요인, 최대 개구량, 개구 시 편위, 관절음, 저작근 및 관절 주변의 압통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추가 영상검사의 필요성은 임상적으로 확인하려는 문제에 따라 달라집니다.
골성 구조 평가는 CT/CBCT, 관절원판과 연조직 평가는 MRI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관절음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영상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04 치료는 어떻게 결정할까요?
통증이나 기능장애가 있다면 원인과 증상 정도를 평가한 뒤 환자 교육, 식이·습관 조절, 운동,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이고 가역적인 치료를 우선 고려합니다.
교합안정장치 등 장치치료는 진단 및 개별 적응증에 따라 선택합니다. 관절원판의 위치를 되돌리거나 소리를 없애는 것 자체가 모든 환자의 치료 목표는 아닙니다. 침습적 처치는 충분한 평가와 신중한 적응증 판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 장치치료는 소리의 존재만으로 결정하지 않고 환자별 적응증에 따라 검토합니다.
05 TMD의 임상적 핵심
관절음 자체보다 통증, 기능장애, 증상의 경과가 치료 결정의 중심입니다.
불편이 없는 단순 관절음이라면 불필요한 치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반대로 잠김이나 개구제한 등 기능 변화가 생겼다면 적절한 시점에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자료 | NIDC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 — https://www.nidcr.nih.gov/health-info/tmd